작성자 문성국 시간 2019-07-08 13:26:03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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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예수님은 사랑 때문에

키레네 사람은 강압에 의해 지고 갑니다.


예수님은 탈진 하셨습니다.

군인들은 예수님이 가여워서가 아니라,

그 분이 받아야 할

굴욕적인 처벌이 남았으므로

골고타에 이르기 전에

그분이 돌아가실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나던 키레네 사람을 데려와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제 합니다.

예수님은 사랑 때문에,

키레네 사람은 어쩔수 없이 지고 갑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어떤 마음으로 지고 갑니까?

어떻게 십자가를 받아들입니까?

사랑 때문입니까?

혹은 투덜대고 억울해하면서 지고 갑니까?


키레네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을 느낍니다.

어깨 위에 십자가를 올리자마자

기운이 솟고 힘과 위로를 느꼈습니다.

그에게 은총이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수난당하시는 예수님을 위로하던 모든 사람은

그순간 예수님에게거 커다란 친밀감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하는 사람은

그분에게서 위안을 얻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닯고, 따르고,

위로하는 사람들을 격려하십니다.


키레네 사람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확실하게 알았고,

구원의 신비를 깨달았습니다.

십가를 질 때

주님께 격려와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키레네 사람에게 배웁시다.​

예수님은 내가 희생이나 고통을 당할 때

혼자 버려두지 않고

성령을 풍성하게 내려주실겁니다.

 

 

- 야고버 알베리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