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성지혜 시간 2019-09-02 11:50:23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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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나를 알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 자기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천진난만한 이 작은 영혼들이 나를 믿고 내 계명을 경외하며, 내 성심을 사랑하면서 커 간다면 내가 얼마나 기쁘겠느냐? 나는 모든 아이들이 내 성심을 사랑하며, 나를 배울 수 있도록 양육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가 이 세상에 내 사랑의 불을 지피면, 너희는 나의 사랑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불쏘시개가 되어라. 그 불이 계속 타오를 수 있게 계속 지펴 주어야 한다. 불길이 금방 사그라들거나 죽어 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러므로 쉴 새 없이 정성을 다하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나에게 의탁하며 사랑에 불타는 영혼들로 사슬을 만들어라. 그리고 타오르는 내 사랑의 불꽃으로 온 세상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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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요세파 수녀에게 하신 말씀 [성심의 메시지] P.25~26 ?